미군과 프랑스군을 중심으로 한 서방 특수부대들이 터키와 이스라엘, 요르단의 시리아 국경지역에 속속 모여들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달 전부터 시리아 국경 근처로 서방의 특수전 병력들이 집결하기 시작했으며 중동 최대 규모인 시리아 화학무기에 불상사가 생길 경우 이 병력들이 개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사드 정권은 앞서 자신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경우 화학무기의 일부를 헤즈볼라에 넘길 수 있음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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