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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종합 SW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지난 7일 광주, 전남북 지역 기업 전산 담당자를 대상으로 '랜섬웨어 예방 및 차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지방에 소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보안 교육에 참여할 기회가 적은 지역 기업의 전산 담당자들과 함께 최신 보안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스트소프트는 문서유출방지 솔루션 '시큐어디스크', 백신 '알약' 등 다양한 보안 제품을 서비스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기업에서 가장 큰 보안 이슈로 회자되는 랜섬웨어의 감염 예방법과 안전한 보안 환경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세미나에서는 기업 내부 문서의 유출을 방지하고 동시에 랜섬웨어 감염 피해로 인한 문서 유실을 대비할 수 있는 '문서중앙화 보안'에 대한 상세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DRM, DLP 등 기존 문서 보안 방식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정하 lj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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