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City Life 제335호 (12.07.10일자) 서핑월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병헌-안성기, 아시아 배우 최초 할리우드에 손도장

MK News

이병헌(42)과 안성기(60)가 할리우드 거리에 자랑스런 이름을 남겼다. 지난 6월 12일(현지시간) 이병헌과 안성기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거리 그라우맨스 차이니즈 시어터(Grauman’s Chinese Theatre) 앞마당에서 진행된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룩 이스트 페스티벌: 이어 원 코리아 2012(Look East Festival: Year One Korea 2012)’의 개막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병헌과 안성기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해 손도장을 남겼다. 2002년 오우삼 감독이 아시아인 최초로 핸드 프린팅을 했으나, 아시아 배우로서는 이병헌, 안성기가 처음이다. 행사는 <트랜스포머(Transformers)>, <지 아이 조(G.I. Joe)> 시리즈 등을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의 소개로 진행됐다. 이윽고 이병헌과 안성기는 마련된 레드카펫 위로 올라가 콘크리트 위에 이름과 손, 발도장을 찍었다고.

‘남자 팬들 조롱?’ 케이트 업톤, “작은 가슴 갖고 싶어”

MK News

‘화제의 모델’ 케이트 업톤이 ‘내 가슴이 더 작았으면 한다’는 농담을 던져 남성 팬들을 식겁하게 만들었다. 업톤은 남성 전문 잡지 GQ의 비키니 화보를 촬영하던 중 “바라는 것이 한가지 있다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더 작은 가슴을 갖고 싶어요”라고 대답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현장의 반응이 싸늘했는지 이내 “농담이었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 사이에서는 “케이트에게 작은 가슴은 안 돼!!” “제발 그러지 마 케이트.” “얼굴이나 몸에 칼 대는 일은 제발 없길” “정말 깜놀했네” “멘붕 올 뻔 했어”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335호(12.07.10일자)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