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중소기업 살리기' 강조…사실상 박영선 지원사격
安, 학부모간담회…정기남 예비후보 힘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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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가 저마다 4·13 총선을 앞두고 각각 서울 구로와 경기 군포에서 민생행보를 펼치며 자당 후보에게 힘을 싣는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1일 오후 비대위원인 박영선 의원과 함께 서울 구로구 남구로시장에서 열리는 척사대회를 찾는 데 이어 중소기업 방문,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당 경제정책 홍보에 나선다.
특히 김 대표가 이날 방문하는 곳은 모두 박영선 의원 지역구(구로을)여서 사실상 박 의원 '지원사격'으로 읽힌다.
다만 김 대표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척사대회 초청을 받은 김에 주변 지역 민생행보도 함께하는 것이고 '중소기업 살리기' 등 당의 경제정책을 알리려는 취지"라며 "김 대표가 계속 다른 지역구들도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군포의 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바꿔!'라는 이름으로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연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현 교육정책의 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번 총선 공약에서 학부모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