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MBC TV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에 SBS TV ‘신사의 품격’으로 드라마에 복귀한 장동건(40)을 응원하는 팬클럽이 녹화현장을 찾았다.
장동건 팬클럽은 21일 경기 탄현 SBS 일산제작센터 촬영장에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밥차로 저녁을 대접했다. 100인분 요리와 반찬, 국은 물론 냉커피, 견과류 등 디저트까지 망라했다.
장동건은 “팬들의 정성과 배려에 감동받았다. 힘들게 촬영하고 있는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극중 장동건은 완벽한 얼굴과 스펙으로 여성들을 홀리지만 철저하게 독신으로 살아가고 있는 ‘김도진’이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만, ‘서이수’(김하늘)를 만나면서 조금씩 변하고 사랑을 알게 된다.
‘신사의 품격’은 토·일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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