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아유미가 각트가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은 22일 발매되는 주간 잡지 ‘프라이데이’에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 등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사진이 게재됐다며 이들은 지난해 야외 음악페스티벌 ‘에이-네이션(a-nation)’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고 부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는 국내 활동을 접은 후 2009년 12월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그녀는 재일교포 3세 축구스타 이충성과 교제했으나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별을 발표했다. 각트는 1999년 솔로 데뷔 후 일본 록음악계의 대표주자로 활동해 왔으며 열정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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