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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짝’ 1호 부부 박은진 “임신 22주, 태명은 ‘뽀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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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News

[사진=SBS 제공]


SBS ‘짝’에 출연해 결혼에 골인한 김종윤, 박은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2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임신 22주째다. 혼인신고 한 지는 4개월 됐다”고 고백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이들은 “태명은 ‘뽀스리’다. 센 발음이 좋다고들 하길래 그렇게 지었다. 여자 4호의 ‘뽀’와 남자 3호의 ‘쓰리’를 합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김종윤, 박은진 부부는 임신 중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질 뻔한 일화를 털어놨다.

박은진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갔다. 당시 임신 중이었지만 다이내믹한 경험이 하고 싶어 임신 사실을 숨기고 스쿠버 다이빙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쿠버 다이비을 하면서 수심 10M 깊이에서 복부 통증을 느껴 큰 일을 치를 뻔 했다고.

당시를 회상하던 김종윤은 “정말 아찔했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은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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