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장사하자` 등 독특한 노래로 유명세를 탄 듀오 `하찌와 TJ`멤버 조태준(33)과 `홍대여신` 임주연(29)이 결혼한다.
조태준 측은 두 사람이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조태준의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 두 달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이 알고 지낸 것은 10년 이상 됐지만 비틀스 트리뷰트 밴드인 `타틀즈`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지난 4월부터 연인 관계로 급속히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라디오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조태준은 지난 19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KBS 2FM `최강희의 야간비행`에서 임주연과 연인 사이임을 공개하고 결혼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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