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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짝사랑에 대한 가슴앓이를 토로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 8회 분에서는 김도진(장동건 분)이 서이수(김하늘 분)에게 ‘짝사랑’에 대한 ‘가슴앓이’를 드러낸 가운데, 김도진-서이수-임태산(김수로 분) 세 사람의 삼자 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수는 응급실에 실려 간 홍세라(윤세아 분)를 위해 임태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임태산이 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전화를 끊어버려 난감해하는 모습이그려졌다.
이어 임태산이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홍세라가 흐느껴 우는 것을 보고 서이수는 그동안 자신이 임태산을 짝사랑하고 있는 자신의 마음만을 중요시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는 지갑에 넣고 다니던 임태산의 고교졸업사진을 원래 졸업앨범에 돌려놓으며, 임태산을 정리하기로 마음먹은 것.
그러던 중 김도진은 서이수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걸었지만 서이수는 김도진의 전화 또한 받지 않고 김도진은 서이수가 전화를 받지 않자 예전에 두 사람이 문자를 주고받던 것처럼 서이수에게 “태산아, 서선생이 내 전활 안 받는다. 왜 안 받냐고 따지면 안 되겠지? 좀...서럽네. 짝사랑...”이라며 문자를 보냈다.
이는 자신의 ‘짝사랑’을 줄기차게 외면하고 있는 서이수에게 짝사랑에 대한 ‘가슴앓이’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 김도진의 문자를 본 서이수는 왠지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져오는 듯한 표정을 드러내 자신과 동일한 감정을 가졌을 김도진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극 말미 예고편에서는 서이수가 폭풍 눈물을 흘리며 고백하는 장면이 담겨 고백의 대상이 누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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