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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MMORPG `카발2` 신규 필드 추가 및 최고 레벨 상향 `찬란한 유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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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카발2’이 신규 필드 추가 및 최고 레벨 상향 등을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 '찬란한 유산'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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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23일 MMORPG '카발2'에 ▲신규 필드 ‘사해 유적지’ 추가 ▲최고 레벨 상향 ▲신규 던전 ‘피로로의 딸깍숲’ 추가 ▲클래스별 신규 스킬 ▲신규 아이템 등 대대적인 콘텐츠 추가가 이뤄지는 '찬란한 유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와함께 ‘The Radiant Legacy’로 카발2의 부제를 변경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며 카발2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했다.

신규 필드 ‘사해 유적지’는 고대의 모습을 온전히 담고 있는 미지의 땅으로 50레벨 이상 워프 관리인을 통해 진입 가능하다. 신규 필드에서는 거대한 보스 몬스터 ‘아나크나샤’가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도전이 예상된다.

새로운 필드와 함께 추가된 신규 던전 ‘피로로의 딸깍숲’에는 네임드 몬스터 4종과 보스 몬스터 1종이 추가되며 일부 네임드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통해 현존 최고 아이템인 120레벨 영웅 장비를 부위별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던전은 50레벨 이상 진입할 수 있으며 적정 인원은 6인이다.

아울러 최고 레벨이 60레벨까지 상향되면서 캐릭터의 전투력을 향상시켜 줄 클래스별 신규 스킬 2종이 추가됐다. 또 최고 레벨 상향에 따른 새로운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찬란한 신기루 상자’ 이벤트는 전 지역에서 획득할 수 있는 신기루 상자 3종을 통해 최고 7Lv 룬과 카미노스의 코스튬,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기간 내 경험치 최고 100%, 세력 경험치 최고 20%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규 유저에게는 추가 경험치 30% 획득 혜택과 탈 것을 지급하고 복귀 유저에게는 경험치와 세력 경험치 30% 추가 획득 혜택과 50레벨 달성 시 검은 감시자 풀세트와 대장벽 장신구 상자를 지급하여 유저들의 게임 내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게임사업본부 장지혁 본부장은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카발2를 아껴주시는 유저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로 3주년을 맞는 카발2가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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