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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오민희 기자] 배우 곽진영과 개그맨 지상렬이 동갑내기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TV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하일, 이승신, 천명훈, 토니안, 윤철형, 곽진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진영은 1990년대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아들과 딸’ 영상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소녀에서 골드미스가 된 그의 모습에 나이를 묻자, 곽진영은 “저때가 21살 22살이었다. 그런데 나이를 말하면 지금 나이가 나오지 않냐”고 걱정했다.
이에 MC 이휘재가 “나이를 다 아는데요. 지상렬 씨와 친구에요”라고 곽진영의 나이를 폭로했다. 이에 동갑내기 지상렬은 “70년 개띠구나”라고 응수하며 반가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TV ‘세바퀴’ 화면 캡처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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