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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11살 연상 장기하와 핑크빛 열애중 '3월부터 본격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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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핑크빛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나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와 장기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틈틈히 둘만의 시간을 가졌고, 데이트 장소는 대부분 집이었다. 두 사람은 장기하가 살고 있는 마포의 한 아파트, 아이유가 독립해 지내는 용산의 한 주상복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아이유는 팬미팅 준비 기간인 지난 8월과 9월 틈틈히 장기하의 집을 찾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 사람은 틈나는 대로 얼굴을 보고 연습실로 향했다.



두 사람 모두 스케줄이 없을 경우 장기하가 움직였다. 장기하는 '아이서티' 차량을 직접 몰고 용산을 찾았고, 두 사람은 평범한 일상복 차림으로 만났다.



아이유와 장기하의 한 측은은 "음악적인 고민을 나누면서 가까워졌다"며 "음악적 작업을 하면서 서로 의지하게 됐고, 자연스레 동료 이상으로 발전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장기하는 오는 11월14일 부산에서 전국투어 첫 공연을 갖는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장기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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