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이상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올 농식품 수출목표 77억 달러 달성을 위해 농식품 관련기관 및 민간기업과 머리를 맞댄다.
농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1시30분 경기 안성인삼농협에서 이동필 장관 주재로 '농식품 수출 대책회의'를 열고 농식품 수출방안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엔저 등으로 인해 4월 기준 농식품 수출액은 19억95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6% 증가에 그쳤다.
농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1시30분 경기 안성인삼농협에서 이동필 장관 주재로 '농식품 수출 대책회의'를 열고 농식품 수출방안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엔저 등으로 인해 4월 기준 농식품 수출액은 19억95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6% 증가에 그쳤다.
특히 농식품 수출은 일본이 2014년 전체 농식품 수출액의 21.3%을 차지할 정도로 대일 수출 의존도가 높아 엔저 지속시 대일 수출 주력품목인 김치, 파프리카, 화훼 등에 타격이 우려된다.
또한 주요 수출국들이 위생이나 검역, 통관 등 비관세장벽을 강화하면서 수출에 제약요인으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의 경우 아직까지 대책이 미흡하다는게 농식품부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관련기관과 민간의 역할 분담 등 농식품 수출업계의 대응책을 마련하고 공세적 수출을 위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엔저나 비관세장벽 강화 등 농식품 수출 확대에 어려움이 많지만 FTA, 한류붐으로 중국, 아세안 시장이 확대됐다"며 "최근 UAE 등 할랄식품시장에 대한 진출 강화 단초를 마련한 것도 농식품 수출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st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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