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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일)

'우결' 송재림, 김포 시암리 강제 이사에 "우린 뒷방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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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우결4' 송재림과 김소은이 김포 패션 피플이 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11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시암리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하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마트에서 구입한 '안전제일' 마크가 박혀 있는 작업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세련되게 리폼된 점퍼를 서로 자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4´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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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은 "비롯 뒷방 커플로 시골 유배를 왔지만 도시적인 감성은 잃지 말자"고 말했고, 김소은은 "특별한 패션을 만들고 싶었다. 김포 패피, 김포 유행을 만들 것"이라고 거들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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