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예술도시를 건립하겠다는 공약이 제시됐다.
'세계의 문화를 한국에, 한국의 문화를 세계로'라는 캐치프래이즈로 4.11 총선에 나선 '한국문화예술당'의 '19대 총선공약'이다.
지난 2008년 창당된 한국문화예술당은 이번 총선에는 비례대표 1명을 공천한 군소정당이다.
예술당은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 등 문화분야에 대한 투자로 일자리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복안이다.
세계문화예술엑스포 개최도 추진한다.
아울러 한국문화예술당은 소외된 문화예술인을 점검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설 방침이다.
문화예술외교 증진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각 지역 문화 활성화방안으로 문화일터도 조성한다.
비례대표 1번으로 김영종씨가 출마했으며, 예술당의 정당번호는 19번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