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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교통요충지'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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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힐스테이트 기흥'이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기흥' 총 976가구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이다.

이 단지는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에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로 개발 중인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조성된다. 수도권 남부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규모 개발부지이자 알짜부지로 통한다.

기흥역세권은 아파트 5100가구와 오피스텔 1245실 총 6340여 가구와 대중교통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등 복합 미니신도시급으로 건립된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이같은 대단지 개발 프리미엄과 교통이 최대 강점인 단지다.

분당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인 기흥역이 옆에 위치해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삼성동에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GTX)도 개통예정으로,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도달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수원CC, 남부CC가 조망되며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예정), 오산천과 구갈생태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단지와 동일 블록 내에 AK가 운영하는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서고, 인근에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 레저시설이 풍부하다.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 이용도 쉽다.

'힐스테이트 기흥' 견본주택은 사업장 내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3995)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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