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홍종현이 유라의 볼뽀뽀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1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설날을 맞아 한복을 입고 설 준비에 나선 종현과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서로 세배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어 전을 만들어 먹은 뒤 윷놀이를 즐겼다. 윷놀이에서 진 사람에게는 뽀뽀라는 벌칙이 주어졌다.
21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설날을 맞아 한복을 입고 설 준비에 나선 종현과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서로 세배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어 전을 만들어 먹은 뒤 윷놀이를 즐겼다. 윷놀이에서 진 사람에게는 뽀뽀라는 벌칙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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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이 유라의 볼뽀뽀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 뉴스1스포츠 / MBC '우결' 캡처 |
윷놀이 경험이 적은 유라는 게임에서 졌다. 뽀뽀를 해야 하는 유라보다 홍종현이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쑥스러운 듯 서로 웃음을 터뜨리던 두 사람. 유라는 긴장한 마음을 가다듬고 홍종현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볼에 입을 맞췄다.
홍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게 하는 것도 쑥스럽고 받는 것도 쑥스럽다"며 "약간 촉촉했던 것 같다. 너무 순식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라는 "안고 뽀뽀한 거라 쑥스럽기도 했다. 또 하나의 산을 넘었다"며 한결 가까워진 홍종현과의 관계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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