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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이재윤-최강희 맞춤형 데이트 ‘작은 스킨십’ 시작

TV리포트 용미란 (yongmim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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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하트투하트' 방송 캡처

[TV리포트=용미란 기자] '하트투하트' 최강희와 이재윤이 애틋한 로맨스를 펼쳤다.

16일 방송된 tvN '하트투하트'에서 차홍도(최강희)는 장두수(이재윤)를 위한 밑반찬을 또 준비했다.

이날 '하트투하트'에서 차홍도는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조그마한 쪽지를 남겼다. 멀리서 차홍도가 쪽지를 남기는 자면을 본 장두수는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그러나 장두수의 등장만으로 깜짝 놀란 차홍도는 언제나처럼 도망가려고 했다. 이때 장두수는 차홍도의 한쪽 팔을 잡은 뒤 “나한테 잠깐만 시간을 주면 안 되냐”고 물었다. 이어 장두수는 차홍도를 자신의 차 안으로 안내했다.

곧이어 장두수는 차 밖에 서있고, 차홍도는 운전자 석에 앉은 어색하지만 차홍도에게는 너무나 편한 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장두수는 그간 자신을 살뜰히 챙겨준 차홍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내가 좀 도움이 되고 싶다. 필요한 거 말하라. 병원을 알아봐 달라거나 친구가 되달라거나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을 말해주면 내가 돕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운전석에 앉아 있던 차홍도는 차문을 집고 있는 장두수의 손을 보더니 조심스럽게 만졌다. 장두수가 이를 눈치채고 고개를 돌리자 차홍도는 황급히 도망쳤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tvN '하트투하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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