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박창진 춘천소방서장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현장 활동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수렴에 나선다.
춘천소방서는 박 서장이 13일부터 16일까지 총 14곳의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첫날인 13일은 소양119안전센터를 방문하고 마지막날인 16일은 화천119안전센터와 지역대 방문으로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해 주요추진업무와 당면현안 업무 보고에 이어 겨울철 현장활동 안전사고방지와 청사환경·근무여건에 대한 직원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듣고 개선방법을 논의하게 된다.
박창진 서장은 "수준 높은 119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 상호 간의 신뢰와 격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위해 노력할테니 직원들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fly12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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