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좌)와 창유 사이먼 왕 총재(우)
창유는 자사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발 온라인'의 I‧P(지적 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여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발 온라인'은 2005년 출시 이후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쉬운 게임성으로 전 세계 60여 국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이다. 중국 서비스 시작 이후, 인기 MMORPG 순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 게임 IP로 자리매김하였다.
'카발 온라인'의 모바일 게임 개발 사업을 총괄하게 된 창유의 사이먼 왕 총재는 '많은 중국 게이머들이 즐기고 있는 카발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원작 IP의 특성을 살려 재미있는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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