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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예출제, 강변음악회 등 다채롭게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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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예술제가 20일 회룡포 자연체험학습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강과 자연의 건강을 기원하는 고유제로 문을 열었다.

국문학의 태두 도남 조윤제 선생의 뜻을 기리는 도남백일장을 비롯해 예천출신 안도현 시인(우석대 문예창작과 교수)의 '예천의 금모래강이 나를 키웠다'라는 특강도 마련됐다.

강변음악회는 중·고등학교팀들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악기연주 등 숨은 끼를 선보였다.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며 금빛 모래길을 걸어보는 '내성천 금모래강 걷기' 행사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해수 민예총예천지부장은 "선조들로부터 물려 받은 모래강인 내성천 회룡포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 주민과 관광객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생활의 피로를 풀고 푸근한 위안을 받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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