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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선두 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4연승 '신바람'

뉴시스 김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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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선두 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4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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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선두 신한은행이 신세계를 잡고 4연승을 내달렸다.

안산 신한은행은 22일 안산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신세계를 강력하게 몰아붙인 끝에 81-6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한 신한은행은 17승째(3패)를 수확했다. 신한은행은 공동 2위 구리 KDB생명, 용인 삼성생명(이상 12승 8패)와 격차를 5경기로 벌렸다.

김연주가 3점포 4방을 포함해 21득점을 쏟아부으며 공격에 앞장섰다. 최윤아가 18득점 8어시스트로 외곽에서 힘을 더했다.

골밑에 버티고 선 강영숙과 하은주는 각각 16득점 11리바운드, 15득점으로 맹활약했다.

1쿼터부터 신한은행에 주도권을 내준 신세계는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 패했다. 김정은(23득점 7어시스트), 허윤자(21득점), 강지숙(15득점 7리바운드)이 분전했으나 이외의 선수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3연패에 빠진 신세계는 13패째(7승)를 당해 5위에 머물렀다.

1쿼터 중반 이후 김연주의 3점포와 강영숙, 최윤아의 2점슛이 연달아 나와 점수차를 벌린 신한은행은 1쿼터 막판 김연주, 최윤아가 잇따라 3점포를 꽂아넣어 26-13으로 앞섰다.

김연주의 3점포로 기분좋게 2쿼터를 시작한 신한은행은 2쿼터 중반 최윤아가 3점포를 터뜨려 분위기를 살렸다. 신한은행은 김연주, 최윤아의 연이은 골밑슛으로 전반 막판 16점차(42-36) 리드를 잡았다.


3쿼터에서 하은주의 골밑 공격을 앞세워 10점차 이상의 리드를 지킨 신한은행은 4쿼터 초반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세계는 강지숙과 김정은의 득점에 힘입어 58-63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하은주의 골밑슛과 강영숙의 자유투로 점수차를 벌리며 숨을 고른 신한은행은 중반 이후 하은주, 김연주의 골밑슛이 연달아 나와 다시 73-62로 점수차를 벌렸다.

신한은행은 강영숙이 중거리슛 두 방을 터뜨려 경기 종료 2분44초전 75-64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하은주와 최희진의 득점으로 점수를 더해 승부를 갈랐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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