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국민대 노조 쌀 454kg 성북구에 기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국민대학교 노동조합이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454kg을 기증했다.

기부 쌀은 지난 11월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이광택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독창회에 참석자들이 화환이나 선물을 대신해 기증한 것으로 이 교수가 이를 노동조합에 기부했다.

김영배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기탁사업을 진행해 온 국민대학교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구와 국민대학교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yoabc@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