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이어 딸 태리도 코로나19 확진 "아 진짜 울고싶다"
가수 이지혜가 딸마저 코로나19에 확진되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13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해제 후 집에 오니 또 태리가 확진이네요"라고 전하며 "아 진짜 울고싶다"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문재완, 첫째 딸 태리가 방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자가검사 키트에 두 줄이 나온 '양성' 반응 사진도 공개했
- SBS연예뉴스
- 2022-03-13 13: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