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롱, 코로나19 확진 "아내·둘째도 양성…조심한다고 했는데"
개그맨 출신 가수 김재롱(김재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김재롱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조심 또 조심한다고 했는데 제가 양성이 나와버렸다"면서 "가족들이 저 때문에 고생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들도 격리, 3일이 늦은 지금에서야 아내와 둘째 양성, 첫째는 아직 음성인데 나중에 또 나오면 2주간 유치원도 못 가고 또 격리 되지 않나"라며 "잠
- 스타투데이
- 2022-03-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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