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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세훈 서울시장 공식 업무 시작..."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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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취임 첫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오 시장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시청으로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다시 한 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집무실에서 서울시 사무 인수인계서에 서명하며 업무를 공식 인수한 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예방해 원활한 시정을 위해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