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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사관서 쫓겨난 미얀마 대사…"런던 한가운데서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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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배우 등 저명인사까지 잇따라 체포

<앵커>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비판해 온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가 대사관 밖으로 내몰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미얀마에서는 사망자가 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쿠데타 반대 시위에 참가했던 유명 모델, 배우 등이 잇따라 체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쪼 츠와 민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입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대사관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