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 위기 몰렸던 KBO 출신 외인, 뒤늦게 터진 타선 덕에 노디시전 [ARI 리뷰]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O리그 역수출 성공 신화를 쓴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화끈한 공격 지원에 힘입어 패전 위기에서 벗어났다. 켈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
- OSEN
- 2022-08-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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