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총기 난사 사건, 충격에 휩싸인 레일리 "내가 다닌 학교였는데…"
[사진] 브룩스 레일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텍사스주 우발데의 롭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에 미국이 충격에 휩싸였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5년을 뛴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34·탬파베이 레이스)는 누구보다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고향과 모교에서 벌어진 참사에 말을 잇지 못했다. 26일(이하 한국시간) A
- OSEN
- 2022-05-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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