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타이밍 늦게 등판한 정해영, 윌리엄스 감독 “이준영 SV가 원래 계획” [잠실 톡톡]
[사진] KIA 타이거즈 정해영. /OSEN DB “이준영이 세이브를 기록하는 것이 계획했던 방향이었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6으로 승리했다. 9회 이재원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한 KIA는 9-6으로 세이브 상황이 됐지만 이준영에게 1아웃을 더 맡긴 이후에
- OSEN
- 2021-09-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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