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올해뿐’ KT&LG, 대권이 고픈 자들의 폭풍 전력보강 [오!쎈 이슈]
[사진] 김준태(좌)와 오윤석 KT 위즈와 LG 트윈스가 과감한 트레이드로 후반기 치열한 선두 싸움을 예고했다. KT는 트레이드 마감시한인 지난달 31일 오전 롯데에 우완 사이드암투수 이강준(19)을 보내고 반대급부로 포수 김준태(27), 내야수 오윤석(29)을 받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로 돌풍을 일으킨 막내 KT는 올해 전
- OSEN
- 2021-08-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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