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 던졌다" 김민우 김진욱 박세웅, 국대 데뷔전 퍼펙트 피칭 [도쿄 올림픽]
[사진] 대표팀 김민우(왼쪽부터), 김진욱, 박세웅. /OSEN DB 국제대회 데뷔전을 치른 대한민국 영건들이 경기는 패했지만 앞으로 성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투구를 보여줬다.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은 31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프닝 라운드 B조 미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한국은 아쉽게 B조 2위로 오프닝 라운드를 마
- OSEN
- 2021-07-3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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