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첫 안타가 홈런, 역전 발판 마련한 이정후 한 방 [도쿄올림픽]
[사진] 2021.07.29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람의 손자' 이정후(23·키움)의 올림픽 데뷔 첫 안타는 홈런이었다. 이정후는 2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오프닝 라운드 첫 경기 이스라엘전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7회 추격의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에겐 벌써
- OSEN
- 2021-07-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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