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실점→야수를 투수로' 수베로 기용, KBO는 파격→MLB는 흔한 일
8회초 한화 정진호가 강경학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두산 신성현을 상대하고 있다. /jpnews@osen.co.kr 8회초 한화 수베로 감독이 마운드에 야수인 강경학을 올리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jpnews@osen.co.kr 13점차 뒤진 9회초. 승부가 기운 경기에서 뜻밖의 볼거리가 나왔다. 야수 2명이 연이어 마운드에 오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한
- OSEN
- 2021-04-1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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