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아리하라, 데뷔전 부진 털고 3이닝 1실점…7타자 연속 범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인 메이저리거 아리하라 고헤이(29, 텍사스 레인저스)가 데뷔전 부진을 씻어냈다. 아리하라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슬로언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아리하라는 지난해 12월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 OSEN
- 2021-03-0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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