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해도 괜찮아, 198cm 최장신 한화 투수 '선발 수업' 준비
한화 신지후 /youngrae@osen.co.kr “이제 21살이잖아요. 나이 어리고, 하드웨어도 좋고…” KBO리그 최장신(198cm) 투수 신지후(20·한화)가 입단 후 처음으로 대전 마운드에 섰다.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연습경기에서 퓨처스 팀의 두 번째 투수로 구원등판, 1⅔이닝 2피안타 1볼넷 1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결과만
- OSEN
- 2021-03-04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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