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특급 활약' 브룩스&스트레일리 120만달러...뷰캐넌은 얼마나?
[사진] OSEN DB KBO리그 데뷔 첫해부터 외국인 선발 특급의 위용을 발휘했던 애런 브룩스(KIA)에 이어 댄 스트레일리(롯데)가 원 소속 구단과의 동행을 선택했다. 브룩스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151⅓이닝을 소화하며 11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50. 브룩스는 메이저리그 구단의 영입 제의를 받기도 했으나 KIA와 함께하기로 했다.
- OSEN
- 2020-12-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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