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재활→명예회복' 절실한 킹엄 "기회를 준 한화, 정말 고마워"
[사진] 닉 킹엄 SNS 명예회복을 노리는 닉 킹엄(29)이 기회를 준 한화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올해 SK에서 팔꿈치 부상으로 2경기 만에 방출된 킹엄은 지난달 29일 한화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옵션 20만 다럴 등 총액 55만 달러에 계약하하며 KBO리그로 돌아왔다. 올해 실패를 내년에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킹엄은 1일(
- OSEN
- 2020-12-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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