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샌즈, 일본 한신과 1년 더…재계약 합의
[사진] 제리 샌즈 /한신 타이거즈 SNS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출신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33)가 일본프로야구에서 1년 더 뛴다. ‘데일리스포츠’를 비롯해 일본 언론들은 1일 한신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존 에드워즈, 내야수 제프리 마르테와 함께 외야수 샌즈를 보류선수명단에 포함했다고 전했다. 일본프로야구의 보류선수명단 제출 마감일은 11월30일.
- OSEN
- 2020-12-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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