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후보가 일본행? 괴짜 FA "모든 제안 고려할 것"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유력 후보 트레버 바우어(29)가 일본프로야구 진출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메이저리그 FA 투수 최대어로 거취가 주목받는 가운데 일본까지 선택지를 넓혔다. 바우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월드시리즈가 끝났다. FA가 시작됐다’며 자신의 향후 행보에
- OSEN
- 2020-10-30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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