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보셨나요' 힐만 전 SK 감독의 사위, 감격의 눈물
[사진] 필립스와 아내 브리아나, 장인어른 힐만 전 감독(왼쪽부터) /브렛 필립스 SNS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년 KBO리그 SK 와이번스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트레이 힐만(57) 전 감독의 사위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일을 냈다. 탬파베이 레이스 외야수 브렛 필립스(26)가 그 주인공. 감격의 끝내기로
- OSEN
- 2020-10-26 05:0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