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올게" 회장님이 아낀 레전드, 한화밖에 몰랐던 김태균
[사진] OSEN DB “김태균 잡아올게.” 현역 은퇴를 선언한 김태균(38)은 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성골’이다. 천안 출신으로 한화그룹 재단인 북일고를 졸업한 뒤 2001년 1차 지명으로 이글스에 입단했다. 데뷔 첫 해부터 20홈런을 터뜨리며 신인왕에 오른 뒤 2008년 홈런왕, 2009년 WBC 홈런왕을 차지하며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4번타자로 성장했
- OSEN
- 2020-10-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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