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옛동료, 9년 만에 일본 무대 컴백? "아내도 일본 너무 좋아한다. 조건 맞다면 협상 OK!"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 마일즈 마이콜라스(37)가 일본 무대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츠 호치'는 11일 “마이콜라스의 소속사 옥타곤의 앨런 니로 에이전트가 일본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전했다. 니로는 “마이콜라스는 늘 일본 야구계로 돌아갈 계획
- OSEN
- 2025-11-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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