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랐다 이유진, '왜 오수재인가' 만나 배우로 폭풍 성장[SS인터뷰]
한 뼘, 아니 적어도 두세 뼘은 자랐다. 또래 친구들은 당장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데, 10년 후를 바라보며 성공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냈단다. 3년간 키만 훌쩍 큰 줄 알았더니 머리도 함께 컸다. 그야말로 ‘폭풍 성장’이다. 배우 이유진(18)의 이야기다. 그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김지은 극본· 박수진 연출)에서 공찬(황인엽 분)의
- 스포츠서울
- 2022-08-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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