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미니미 딸 폭풍 성장 "인형은 3살이 되어서야 사람 같아졌다" [Oh!마이 Baby]
배우 신지수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조금 살았다고 이젠 겁먹기보다는 어딜 가든 즐길 줄 아네요. 사람모양인형은 세 살이 되어서야 사람 같아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원을 거닐고 있는 신지수의 딸이 담겨 있다. 어느덧 훌쩍 자라 홀로 걷는 모습이 기특하고 사랑스럽다. 신
- OSEN
- 2020-09-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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