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이혼’ 이지현, 15살 첫 출산중딩맘 만난 후 “버티기만 해도..”
방송인 이지현이 ‘고딩엄빠2’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지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고딩엄빠’ 모두가 다 가슴 아픈고 눈물 쏙 빠지는 사연이 있죠.. 아픔을 딛고 일어서시는 분들 모두 응원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쩌면 산다는건 끝없는 고난과 역경…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들 속에서 얼마나 잡초처럼 갈대처럼 버티느냐가 아닐까 싶어요
- OSEN
- 2022-08-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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