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남동생 있었으면"…김구라 '늦둥이 출산' 3개월 전 발언 재조명[Oh!쎈 이슈]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 1년만에 늦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그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리는 지난 6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어릴 때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어서 내 밑에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크고 나니 동생 하나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 OSEN
- 2021-09-2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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