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자발적 비혼모 된 사연 "남친에 '결혼+출산 요구=성폭력' 이란 母 말에"
자발적 비혼모의 삶을 선택한 사유리가 임신과 출산 과정을 밝혔다. 27일 사유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제가 37살부터 난자 보관을 했다. 3~4번 했는데도 못 모았다. 난자가 죽어버리는 결과가 많았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러다가 41살 때 생리가 안 나왔다. 산부인과에 갔더니 제 자궁 나이가 이미 48살이라더라. 곧 생리가 끝난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 조이뉴스24
- 2020-11-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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