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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열흘간 227만명에 3.9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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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신속지급 대상자의 91%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열흘 동안 227만 명에게 3조9천억원 넘게 지급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소상공인 227만2천 명에게 버팀목자금 플러스 3조9천48억원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금을 받은 인원은 1차 신속지급 대상자(250만명)의 90.9% 수준이다. 계획 금액(4조2천767억원)으로 보면 9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