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도운 변호사 입건…YG 도와 제보자 회유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투약 사건에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을 대변해 제보자에게 진술 번복을 압박한 변호사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2일 한국일보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수사 무마 의혹을 제보한 제보자 B씨의 법률 대리인이었던 A변호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방조 등의 혐의로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A변호사는
- 엑스포츠뉴스
- 2020-06-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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